스토리타임 가이드 (1/2/16)

admin 2016.01.30 14:27 Views : 316

Everyone does it

​줄거리

 

빌(Bill)과 피트의 이야기입니다.  이 둘은 아주 가까운 친구였는데 어느날 빌은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피트가 빌에게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학교 끝나고  버려진 집에 들어가서 맥주를 같이 마시자고 제안했기 때문이지요. 빌은 처음에는 같이 가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겁장이’라고 놀리는 것이 싫어 함께 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그 날 저녁 빌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부모님과 그 일에 대해 나누고 부모님으로 부터 성경적인 도움을 얻습니다.

빌의 아버지는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라는 말씀을 통해 빌이 본 받아야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지 세상이나 세상의 풍조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도와주셨습니다. 그 후 빌은 친구들의 조롱과 놀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유혹과 권유에 “No” 라고 담대히 말하며 자신의 신앙을 지킵니다. 그리고 그 날 밤 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빌, 자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받으셨던 세상으로부터의 조롱과 놀림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녀들과의 대화 포인트

  1. 많은 사람이 한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성경이 옳다고 하시는 것이 옳은 것이다.

‘남들이 다 하기 때문에 나도 했다’는 핑계로 그 잘못이 용납되거나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행동 기준은 ‘하나님께서는 이 일에 대해 무어라 말씀하시는가’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학교에서 친구들이 좀  연약한 아이를 놀리기 때문에 나도 놀렸다…’, ‘다른 친구들이 스펠링 테스트에서  Cheating(컨닝)을 하기 때문에 나도 했다’는  하는 것으로는  그 잘못이 없어지거나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같이 벌을 받고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하겠지요….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에서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간다고 해서 그 길이 옳은 길이 아니라는 것과 성경이 그 길의 옳고 그름을 분별해 주신다는 것을 꼭 알려 주세요.

  1.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때로 놀림을 받을 수도 있고,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장 19절에서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께 속한 사람의 정체성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 때 세상과 부딪힘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부딪힘이 없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것이지요…

많은 학부모님들이 ‘혹시 우리 아이가 바른 선택을 했다가 따돌림을 받지 않을까… ? 우리 아이가 친구들의 유혹에 ‘No’ 했다가 따돌림을 받게되면 어떡하지…?’하고 막연한 걱정을 하십니다.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상황인데 괜히 미리 걱정하면서 ‘옳은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그냥 눈감고 따라가라고 할 것인가’를 고민하시죠. 왜 고민하는 것일까요? 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은 부모님이 먼저 ‘세상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운전할 때 노랗게 두줄로 진하게 그어진 중앙선을 넘어서 역주행하면 안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서 거꾸로 달리면 안됩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말씀에 근거하여 선을 긋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가르치십시오.   

부모님이 먼저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을 보여주시고, 자녀들 역시 그렇게 부모님의 모습을 따라 선택하도록  본을 보이세요.

  1. 하나님의 평가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평가하느냐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시고 평가하시느냐가 우리에게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누어 주세요.

갈라디아서 1:10에는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우리 아이들을 ‘baby’라고 부르거나 ‘chicken’ 혹은 ‘겁장이’ 라고 부른다고 해서 우리 아이가 베이비나 겁장이가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십시오.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하거는 옳은 일인지, 아니면 친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옳은 일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권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