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2/24/18)

adminChoi 2018.02.21 11:29 조회 수 : 17

T shirt Christian 022418

 

브레드와 신디 남매는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집에 도착하면 먼저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잔디를 깎아달라 부탁하시지요. 브레드는 집에 도착도 하기 전에 집안일을 시키는 아빠에게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바로 그때, 아빠의 차 앞으로 한대의 차가 위험하게 끼어들고 아빠는 깜짝 놀라 경적을 울리며 급 정거를 합니다. 그로 인해 차 안에 있던 모든 식구들도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앞 차는 계속해서 위험하게 차선을 바꾸어 가며 빠른 속도로 가족들의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신디는 그 사이 그 차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보게 되고, 그 스티커에는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경적을 울리세요” 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식구들은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는 글귀를 차에 붙이고 다니면서 그렇게 위험하게 운전을 하고 다니는 운전자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무사히 집에 돌아온 식구들은 저마다 할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브레드 역시 아빠가 부탁한 잔디깎기를 모두 마치지만, 마치 자신만 혼자 모든 집안일을 한 것 마냥 불평을 했습니다. 그 때 친구 네이슨이 브레드의 집에 찾아왔습니다. 여행은 어땠는지 안부를 묻는 친구에게 ‘그저 그랬다고’ 대답합니다.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 브레드에게 왜 그런지 이유를 묻자 브레드는 부모님이 늘 심부름을 시키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사항이 많아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네이슨은 자신의 부모님 역시 그러시지만, 자신은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야기를 하던 중 네이슨은 브레드의 티셔츠에 ‘나는 왕의 자녀’ 라고 씌여져 있는 것을 보고는 브레드의 아빠가 무슨 왕이라도 되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브레드는 티셔츠에 적혀있는 글이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뜻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만물의 주인이시고, 나는 그런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네이슨은 브레드를 오래도록 알고 지내왔지만, 브레드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심지어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라고 하지요. 네이슨의 말에 브레드는 살짝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잠시 뒤 둘은 공터에 가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야구를 하기로 합니다. 네이슨은 팀의 주장인 브레드에게 자신이 공을 잘 던지니 투수를 시켜달라고 말하지만 브레드는 우리팀에는 클린튼이라는 좋은 투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네이슨은 계속해서 정말 잘할 자신이 있으니 한번만 믿고 맡겨달라고 말합니다. 결국 브레드는 클린튼 대신 네이슨을 투수로 세우고 야구경기는 시작됩니다. 하지만 네이슨의 말과는 달리 네이슨은 공을 잘 던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점수까지 내주게 되었습니다. 브레드가 결국은 화를 참지 못하고 네이슨을 부릅니다. 그리곤 공을 잘던지지도 못하면서 왜 던지겠다고 나선 것이냐고 말하며 다른 친구들 앞에서 면박을 줍니다. 그리곤 네이슨에게 외야수로 빠지던지, 그게 싫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브레드의 말에 네이슨은 상처를 입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브레드는 여전히 화가 나 있었습니다. 왜 화가 난것인지 묻는 아빠에게 브레드는 야구 경기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합니다. 네이슨이 잘 하지도 못하면서 잘하는 척 이야기 했다고 하며 결국은 팀이 경기에서 져버렸다고 말이지요. 아들의 말을 듣고 있던 아빠는 브레드에게 오늘 오전에 차안에서 있었던 일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난폭한 운전자가 자신의 차에는 본인이 크리스챤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서는 여전히 크리스챤에 걸맞지 않는 행동을 한 것처럼, 브레드 역시 네이슨에게 크리스챤임을 떳떳이 알리고 크리스챤임을 드러내는 티셔츠까지 입어 놓고서는, 친구에게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한 것은, 난폭한 운전자와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알려주십니다. 아빠는 브레드에게 크리스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브레드는 아빠의 말에, 앞으로는 말과 행실을 더욱 하나님이 자녀답게 하도록 조심하겠다고 고백을 하곤 네이슨에게 사과를 하러 가야겠다고 말합니다. 아빠는 아들에게 앞으로는 그저 무늬만 크리스챤이 아닌 삶으로 크리스챤임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조언하시며 오늘의 드라마는 여기에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