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5/12/18)

adminChoi 2018.05.10 10:25 조회 수 : 5

051218 The Winner

 

오늘의 주인공 베티와 팀 남매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여동생인 베티는 크리스챤이었지만 오빠 팀은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했고, 베티는 그런 오빠를 위해 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베티는 부모님으로부터 저렴한 카메라를 선물받고, 신이나서 여기저기를 찍고 다니기에 바빴습니다. 오빠와 함께 거리를 걷던 중 베티는 한 사진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주최한다는 한 포스터를 보게 됩니다. 주제는 야생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찍어서 사진을 제출하면 되는 것이고, 1등을 차지한 어린이에게는 아주 값비싼 카메라를 상품으로 줄 것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팀은 베티에게 주변에서 야생 동물들을 자주 볼 수 있으니,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며 도전해보자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베티는 기능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자신의 카메라로는 빠르게 움직이는 야생동물들을 찍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속상해 합니다. 그러자 팀은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동생을 격려합니다. 두 사람은 외진 곳으로 나가 여러 동물들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찍어보아도, 콘테스트에 낼 만큼 좋은 사진을 찍기란 힘들었습니다. 고민 끝에 팀은 베티에게 동물원에 가서 그곳에 있는 동물들을 찍어보자고 제안합니다. 무리 안에 있는 동물들이니 야생에 사는 동물들을 찍는 것 보다는, 조금 더 가까이에서 잘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말입니다. 하지만 베티는 그것은 룰을 어기는 것이고 속이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합니다. 베티의 거절에 팀은 동물원 근처에 있는 강가에서 얼마전 아주 크고 멋진 새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새를 찍으면 어떻겠냐고 말합니다. 베티는 좋은 생각이라고 하며 지금 당장 찍으러 가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베티는 마침 카메라 필름이 다 떨어진 사실을 알곤, 팀에게 함께 필름을 더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팀은 자신이 혼자 얼른 다녀오겠다고 말하며 베티에게 강가 근처에서 보자고 말합니다. 잠시 뒤 베티는 팀과 다시 만나고, 팀은 오는 길에 어떤 이상한 사람을 만나 늦어졌다고 말을 하고는 두 사람은 얼른 새를 찍으러 이동합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그곳에는 팀이 말한 것 처럼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새들이 강 근처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베티는 서둘러서 새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별다른 기능이 없는 카메라로 찍었기에 결과물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베티는 그럭저럭 자신의 사진에 만족해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베티는 사진관으로부터 자신의 사진이 1등을 차지했으니 상품인 카메라를 찾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새 카메라를 상품으로 받은 베티는 너무나도 기뻐하며, 자신이 제출한 여러 사진들 중 어떤 사진이 1등을 차지했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둘러보던 베티는 1등으로 뽑힌 자신의 사진을 보고는 당황해 합니다. 자신이 찍은 적도 없는 한 여우의 사진이 1등 사진으로 뽑혀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사진관에서 착각을 한 것 같다고 말하는 베티에게, 팀은 사실 자신이 찍은 사진이라고 고백합니다. 오빠의 말에 베티는 그제서야, 오빠가 자신을 속이고 동물원에 가서 여우의 사진을 몰래 찍어온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나무라는 베티에게 여우도 여전히 야생동물이니 괜찮지 않냐고 우겨대지만, 베티는 여전히 그 방법은 정직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크리스챤이고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는 이기고 싶지도 않고, 상품을 타고 싶지도 않다고 말합니다.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계속해서 말하는 팀에게, 베티는 오빠가 자신에게 좋은 카메라를 얻게 해주고 싶어하는 그 마음은 고맙지만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다시 돌려주러 사진관으로 갑니다.

크리스챤으로서 정직하게 모든 것을 말하고 그토록 원하던 카메라를 다시 돌려주고 온 베티를 보며 팀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자신 역시도 베티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싶다고 고백하며 오늘의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