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6/30/18)

adminChoi 2018.06.28 15:42 조회 수 : 11

Try Try Again

 

오늘의 주인공 캐시는 피아노에 관심은 많았지만, 집에 피아노도 없고 레슨을 받아 본 적도 없어서 잘 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척으로부터 피아노를 물려받게 되고, 부모님은 기뻐하는 캐시를 위해 피아노 레슨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피아노 연습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부모님은 캐시에게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의 말씀 “그런 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의 말씀을 알려주시며, 캐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피아노를 배우는 태도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부모님께서는 캐시가 레슨을 하기 시작하면 친구들과 놀시간도 줄어들 것이고, 반복되는 연습에 지칠 것이라는 사실을 예상하신 것이지요. 그 이후 석달동안 캐시는 열심히 피아노 레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석달이 지나도 좀처럼 자신이 생각한 만큼 실력이 늘지도 않고, 매일 반복되는 레슨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 이렇게나 오래 연습을 해야하는 줄은 몰랐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레슨을 관두고 싶어하는 캐시에게 엄마는 이미 레슨을 1년 동안 하기로 선생님과 약속했다고 하시며 중간에 그만 둘 수는 없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억지로 피아노 레슨을 이어가던 중, 캐시는 연습 도중 선생님에게 레슨을 그만 둘 수 있다면,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합니다. 선생님은 캐시에게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실력이 늘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며 격려해 주십니다. 선생님의 말에 캐시는 놀라며, 선생님처럼 빨리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는 것이 꿈인데, 실력이 얼른 늘지 않아 속상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속상해 하는 캐시를 위해 선생님은, 선생님 역시도 아주 오랜시간 동안 연습한 끝에 찬송가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십니다. 또 그 과정에서 매일 같은 훈련을 똑같이 하는 것이 지겨워져서 결국은 2년동안 피아노를 전혀 치지 않았었다는 사실도 들려주십니다. 그러는 사이 자신과 같은 시기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친구가 월등하게 실력이 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아 다시 피아노를 연습하게 되었다는 자신의 경험을 말씀해 주십니다.

캐시는 선생님 역시도 자신과 같이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습니다. 그리곤 다시금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선생님은 훌륭한 피아니스트들도 매일같이 쉬지 않고 연습을 한다고 일러주시며 그만큼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시편 33편 3절의 일부분인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라는 말씀이 선생님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던 성경구절이라고 알려주십니다.

시간이 지나고 캐시는 드디어 자신이 원하던 곡을 아름답게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연주가 끝나고 캐시는 지난 피아노 연습이 힘들었지만 아주 가치있는 시간들이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위해 연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오늘의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