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7/28/18)

adminChoi 2018.07.25 10:34 조회 수 : 6

Who Can Choses

 

덴과 부모님은 어느 날 안락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한 신문 기사를 통해 여론이 대체적으로 안락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라는 사실에 놀라했습니다. 덴은 본인의 학교 선생님께서도 강아지들을 안락사 하는 것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 처럼,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들이 스스로 원할 경우 안락사를 해주는 것 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셨다고 말하며, 얼마전 자신들의 강아지도 안락사 시키지 않았냐고 되묻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안락사하는 것과 동물을 안락사 하는 것이 비슷한 것이 아니냐고 부모님께 물어보았습니다.

 

덴의 말에 부모님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사람의 목숨과 동물의 목숨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십니다. 부모님은 말이 나온김에, 큰 농장을 하고 운영하고 계시는 톰 삼촌댁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덴의 가족을 만난 톰 삼촌은 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며, 사촌 벤은 덴에게 최근 새로 태어난 아기 동물들을 소개시켜 줍니다.

 

동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덴과 벤의 모습에 아빠들은 흐믓해 하시며,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데 동물들과 함께 우리에서 먹고 자며 지낼 수도 있는지 물으십니다.

 

아이들은 동물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예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과 함께 곁에서 먹고 자는 것은 무리라고 말합니다. 정확히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동물과 인간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아이들의 말에 톰 삼촌은, 동물은 인간과 달리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설명해주십니다. 착하고 영리한 동물들 덕분에 우리가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도덕적으로 무엇이 옳고 나쁜 것인지 구분할 수 없는 존재들이라고 하십니다.

 

덴은 주일학교 선생님께서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을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것이지 동물들을 위해서도 돌아가신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합니다.

 

덴의 말에 아빠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 즉 식물과 동물들 역시 너무나도 사랑하시지만 사람은 하나님에게 더욱 특별한 존재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예를 들어 사람에게는 영혼이라는 것이 있고 창조주에게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창조주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을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하시며 그렇기 때문에 동물을 안락사 하는 것이 그들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처럼 사람을 안락사 하는 것 역시 중증환자들을 위한 일이라고 말하며 찬성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사람의 목숨을 놓고 그 누구도, 또 정부도 언제 어떻게 죽을 것인지는 결정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아빠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인간의 목숨은 오로지 하나님에게만 달려 있음을 아이들에게 분명히 알려주며 오늘의 드라마는 여기에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