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10/06/18)

adminChoi 2018.10.04 12:51 조회 수 : 19

컨츄리 토끼 축제

오늘은 마이크네 가족이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겪게 되는 일을 나눈 드라마입니다. 마을에서 3일동안 열리는 축제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대회가 열리는데요, 자신이 기른 채소나 동물, 그리고 자신이 만든 옷을 내놓아 그 중 1등한 사람에게 파란리본을 주는 대회였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축제는 마이크가 처음으로 자신의 토끼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기에 특별한 축제인데요.

점심을 먹은 후 마이크는 토끼 ‘벅시’ 에게 꼭 이겨서 파란리본을 꼭 받자고 이야기합니다. 아버지가 다가와서 뭐하고 있느냐고 물어보시자, 마이크는 여동생 쑤와 형 빌은 여러 번 1등을 했기 때문에 자신이 1등을 하지못하면 실패자가 될 거라며, 실패자가 되기 싫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버지는 시도와 도전도 해보지 않고 벌써부터 실패자라고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하자, 마이크는 쑤와 빌은 이것저것 잘해서 또 이길 것 같지만 본인만 잘 하는 것이 없다며 토끼 벅시밖에는 믿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마이크에게 이기고 지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라고 말씀하시며 고린도 전서 10장 31절 말씀을 이야기해주시지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하기 원하신다며 우리는 결과를 그 분께 맡겨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마이크는 “제가 하나님께 영광을 더하기 위해서 벅시가 파란리본을 받아야 하는 것이에요. 그러고나서 하나님을 찬송할거에요.” 라고 말하는데요. 그러자 아버지는 “그래, 그럼 너가 이기면 좋겠구나. 하지만 너가 이기지 않아도 찬양 할 수 있지않니?”라고 하자 마이크는 모르겠다고 답을 합니다.

 

다음 날 아침, 축제날을 맞아 모두가 분주합니다. 가족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신들이 준비한 물품들을 챙기느라 바빠보이는데요. 여동생 쑤는 본인이 만든 드레스를 챙기고 있고,빌은 대회에 가져갈 채소를 챙깁니다. 어머니 역시 집에서 직접 만드신 피클과 코트를 챙기시며 대회에 참여할 준비를 하시는데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 한 껏 기대에 부푼 사람은 역시 마이크 였습니다. 마이크는 가족들보다 먼저 준비를 마치고, 가족들을 재촉합니다. 함께 축제장소에 도착한 마이크네 가족.

첫 째날은 드레스를 내놓은 쑤가 1등상을 타게 됩니다. 마이크는 가족이 상을 타서 기쁘기도 하지만 자신도 꼭 1등을 해서 파란리본을 타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깁니다.첫째날 축제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집으로 가는 길 차에서 왠지 모르게 마이크는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왜그러느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마이크는 친구 지미의 토끼가 자신의 토끼보다 더 깨끗하고 커다랗고 멋져보인다고 우울하다고 대답하지요. 아버지는 마이크에게 어제 나눈 이야기를 잊지말라며 아직 대회가 시작한것도 아닌데 벌써 포기하려는 마이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지난 밤 말씀해 주신 이기고 지는것보다도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라고 당부하시죠.

축제의 둘째날, 마이크의 형 빌이 그의 채소로 1등을 하여 파란리본을 얻고, 엄마의

출품작중 하나인 코트는 파란리본을 수상하였지만, 피클로는 2등상을 받았죠. 비록 피클은 2등상을 수상했지만 엄마는 1등을 한 참가자에게서 피클만드는 법을 배우는것이 1등상을 수상하는 것보다 더 기뻐보이십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마이크는 더욱 1등상인 파란리본을 원하게 됩니다. 드디어 축제의 셋째날이 되었고, 멋진 토끼를 뽑는 대회가 시작되었지요. 이윽고 수상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마이크의 토끼 벅시는 2등을 했는데요. 이 발표가 나자마자, 마이크는 뛰쳐나가 울기 시작합니다.  몇 분후, 아버지는 마이크를 위로하러 오시고 마이크는 자신은 우승을 원했다며,  세상 어느 것보다 우승을 원했는데 하나님은 안들어주셨다고 원망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이크가 지금 너의 질문에 답을 한 것 같구나. 너는 리본을 얻는걸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거야. 만약 하나님이 너를 우승하게 해주셨더라면, 너는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뻐했을 것 같니? 아니면 자만과 뿌듯함에 쌓여있었을까?라고 물어보십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1등을 한 지미에게 정정당당하게 경쟁에서 지고 그것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는것이, 마이크가 원하던 1등상을 타고 나서 다른사람들에게 교만한 태도를 보이는것보다 훨씬 값진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