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3/26/16)

adminPark 2016.03.24 10:23 Views : 89

Baseballs and Rose Bushes

 

오늘의 주인공 바비는 여동생 셀리 그리고 엄마와 함께 마켓에 갔습니다. 마켓에서 야구공을 본 바비는 엄마에게  야구공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야구공은 먼 거리에 사는 이모님 댁에 놓고 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엄마는 나중에 이모집에서 그 공을 가지고 오면 되니 살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엄마의 반응에 바비는 기분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시장을 본 후 두 남매는 먼저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가던 중 바비와 셀리는 옆집에 살고 있는 미세스 블레이크를 만나게 되지요.  옆집의 미세스 블레이크는 바비에게 어제 저녁에 자기 집 뜰에 야구공이 떨어졌는데 그것이 바비  공 이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바비는 그 공이 자기 것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미세스 블레이크는 나중에 그 야구공을 가져다 주겠다고 말씀하시고 가십니다. 미세스 블레이크가 떠난 후 셀리는 바비에게 왜 거짓말로 대답을 했느냐고 책망합니다. 그러자 바비는 어차피 주인도 없고 그 거짓말이 아무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에 문제없다고 대답합니다.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바비에게 거짓말은 죄이고, 자기 것이 아닌 것을 갖는 것은 ‘도둑질’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상기시켜 주시지요.

저녁 때 미세스 블레이크는 공을 들고 바비네 집으로 찾아오십니다. 그런데 미세스 블레이크는 화가 많이 나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공이 자기 집 장미밭에 떨어지면서 아끼는 장미를 망가트렸기 때문입니다.

 

바비의 부모님은 미세스 블레이크에게 그 공이 바비의 공이 아니라고 사실대로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미 바비가 자기의 공이라고 했기 때문에 미세스 블레이크는 바비의 아버지가 장미를 배상해 주기 싫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며 바비의 아빠에게 당신은 그리스도인이고, 주일학교에서는 다른 집 아이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거짓말을 하는 위선자”라고  화를 내며 문을 닫고 가버립니다.

바비는 자신의 거짓말로 부모님까지도 거짓말장이가 되었고 너 나아가 하나님의 이름까지도 욕되게 한 것을 알게됩니다. 아빠는 바비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실 것이며 거짓말 하는 습관을 이길 힘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망가진 장미는 바비가 배상하는 것으로 결정하며 드라마는 마칩니다.

 

오늘 우리 자녀들과 함께 이 드라마를 들으신 후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우리 아이들도 거짓말은 나쁜 것이고, 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생각은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왜 안되는지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적인 근거를 통해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자녀들과 같이 생각해 보시고 나누어보시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자녀들과의 대화 포인트

 

첫째는, 거짓말은 하면 안된다는

 

먼저, 왜 거짓말을 하면 안될까요? ‘거짓말’ 하는 것은 마귀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하반절에 예수님께서는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짓말은마귀의 성품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거짓말 하는 것을 싫어하시지요.

잠언 6장 16-17절에 여호와께서 ‘거짓된 혀, 즉 거짓말 하는 것’을 싫어하시고 미워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십계명에서도 “거짓증거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것,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거짓말쟁이이고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하는 일을 따라하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행동을 해도 되는 것인지, 하나님을 따라야 하는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결단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거짓말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이에게도 해를 끼친다는 .

 

오늘 드라마의 바비는 어짜피 주인없는 공이기에 자신의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작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부모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이름,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름까지 모욕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죄는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결코 아름답거나 향기롭거나 맛있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도 통용되는 기본적인 도덕법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거짓말은 나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세상 사람들보다 더 높은 도덕관을 가져야 할 그리스도인들은 당연히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거짓말을 하고 산다면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영혼구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 자녀들에게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것을 다시한번 인지시켜 주시고 나의 유익을 위해 한 작은 거짓말이….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고 더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욕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10) 라는 시편 기자의 간구처럼,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그리스도인다운 언행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