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4/30/16)

adminPark 2016.04.28 10:35 Views : 78

Between Midnight and Dawn

 

에스더, 폴, 루스와 잔, 4명의 자녀들이 곤히 자고 있는 밤 12시에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의 간호사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아빠가 받아보니 엄마가 곧 돌아가실 것 같으니  아이들을 데리고 빨리 병원으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빠는 아이들을 깨워서 조심스럽게, 그리고 차분하게 설명을 하십니다. 주님이 엄마를 곧 천국으로 데리고 가실 것 같은데 엄마가 가시기 전에 엄마를 한번 더 보러 병원으로 가자고 말이죠. 그리고 엄마처럼 그리스도인에게 ‘죽는다’는 것은 이 땅에 살다가 천국으로 옮겨가서 예수님과 같이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엄마랑 아빠가 결혼해서 처음에는 아이가 없었는데 에스더, 좌니, 루스와 폴이 한명씩 태어나서 지금의 가족이 완성된 것처럼 새 집인 천국에도 한 명씩, 한 명씩 가서 다시 같이 살게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아빠랑 네 자녀가 급하게 병원으로 가서 엄마를 만납니다. 엄마는 천국으로 가기 전에 아이들을 한 명씩 따로 만나 마지막 말씀을 하십니다. 

 

폴, 루스, 에스더를 각각 만나 아이들이 잘했던 부분, 고마웠던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했기 때문에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이기에 “굿나잇(Good Night)”이라고 인사를 해주며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그런데 큰 아들 좌니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일한 자녀라서 엄마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Good Bye”라고 인사를 합니다. 그러자 잔이  왜 자기에게는 “Good night”라고 하시지 않고 “Good bye”라고 하시는지 여쭤봅니다. 그 질문에 엄마는 다른 형제자매는 그들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좌니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않아 구원받지 못해서 다~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굿바이”라고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십니다. 그러자 엄마가 죽기 전에 좌니는 예수님을 마음에 구세주로 영접했고 엄마는 온 가족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며 드라마는 마칩니다.

 

오늘 드라마가 실제 있었던 일을 근거로 쓰여지긴 했지만 엄마가 어린 자녀들을 두고 죽는다는 것이 그리 유쾌한 상황은 아닐텐데요… 하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직면해야 하는 상황이고, 어떤 아이들은 이미 겪은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좀 꺼려하시는 부모님들이 가끔 계십니다. 더구나 자녀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는 더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러나 사실은 어린 아이들도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고 때로 ‘부모님이 죽으면 어떡하나~~’하는 막연한 걱정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죽음 이후의 세계와 영생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시는 기회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먼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움에 직면하거나 살기가 많이 힘들다고 느낄 때 ‘죽으면 그만이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거지….’하며 때로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러나 성경을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밝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 요한복음 5장 29절에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오리라”라고 죽음 이후에 있을 심판에 대해 말씀하시며, 요한 1서 5장 13절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 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죽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잠시 나그네로 사는 것이며,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 영생에 이를 수도 있고, 영벌에 처해질 수도 있다는 것, 두 가지 중 하나라는 것을 자녀들에게 일깨워 주세요. 그리고 자녀들이 어떻게 하면 영원히 살 수 있는지,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할 때 그 방법을 알려주세요.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어린 자녀들을 혼자 둘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어느 곳이든 따라갈 수 있습니다. 가끔은 직장에 아이를 데리고 가더라고 용납이 되는 환경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를 따라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은 ‘천국’도 엄마,아빠를 따라 자동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막연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천국’은 부모님이 가신다고  자동으로 따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지요. 부모님이 아무리 신앙이 좋고,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을 맡고 계시고, 봉사를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고 그것으로 자녀를 천국에 데리고 갈 수는 없습니다. 오직 개인이, 우리 자녀들 각자각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했을 때만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드라마에서 죽음의 문턱 앞에 있는 엄마가 큰 아들 좐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슴이 찢어지지만 “Good bye”라고 인사하는 것처럼, 천국은…  영생이란 그런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명이 있는 동안이 기회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해야만 우리에게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 살아 있는 동안, 호흡이 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꼭 인지시켜 주세요. 그리고  혹시 아직까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은 자녀가 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오늘, 지금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