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9/24/16)

adminKimJ 2016.09.23 08:10 Views : 94

Help Needed의  줄거리

 

오늘의 주인공 ‘케빈’은 주일학교 선생님과 돌아오는 주일에 친구 한명을 교회로 초대해 함께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금요일 오후가 되도록 주일학교에 초대 할 친구를 찾지 못했던 케빈은 애완견 ‘미찌’와 함께 공원에 나가며 공원에서 초대 할 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공원에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친구를 초대하겠다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케빈은 기도가 끝나자마자 ‘리키’라는 친구를 만납니다. 그런데 리키는 평소 행실이 무례하기 때문에 케빈이 좋아하지 않는 친구입니다.  

오늘도 리키는 케빈의 강아지를 보자마자 작고 못생겼다며 비웃습니다. 그리곤 케빈에게 주일날 과학 숙제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지요.

케빈은 주일 오전에는 교회에 가야하기 때문에 주일 오후에만 도와줄 수 있다고 대답하며 주일날 교회에 같이 가자고 초대합니다.

이 말을 들은 리키는 주일학교는 너무 유치하며 아이들이나 가는 것이라며 케빈을 거절합니다.

공원에서 돌아온 케빈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케빈은 엄마에게 앞으로 절대 리키를 주일학교에 뿐 아니라 어디에도 초대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엄마는 리키를 다시 주일학교에 초대하는 것을 고려해 보라고 하시며 리키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 케빈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십니다.

 

엄마와 케빈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어디선가 미찌가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를 따라 뒷마당으로 나가보니 미찌가 울타리에 발이 끼어 꼼짝 못하고 있고 빠져나오려 움직일 때마다 철사가 더 조여져서 상처가 나고 피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에 빠진 미찌는 도와주려고 하는 케빈과 엄마에게도 으르렁 거리며 심지어 케빈의 손을 물려고 까지 했습니다. 이런 미찌의 모습에 케빈은 자신이 하려는 것이 묶인것을 풀어주고 도와주려는 것임을 미찌에게 설명해 줍니다. 물론 강아지는 케빈의 그런 말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케빈과 엄마는 미찌를 자유롭게 풀어주었고 풀려난 미찌는 아주 좋아하며 엄마에게 키스를 하며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이 때 엄마가 케빈에게 ‘만일 미찌가 우리에게 공격적으로 대하니까 묶여 있는 상태로 도와주지 않고 내버려 두었다면 어땠을까’ 라고 물어보십니다.

 

그러자 케빈은 미찌가 자신을 물려고 한 것은 자신이 도우려고 하는 것을 미찌는 이해하지 못했었고,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이유를 알 지 못한채 무섭고 아팠기 때문이라며 미찌를 변호해 줍니다. 그러자 엄마는 미찌가 이유를 알지 못해 케빈을 공격하려 했던 것 처럼, 리키 역시 주일학교에 초대하려고 한 케빈을 비웃은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미찌가 울타리에 갇혀 있었던 것처럼 리키도 ‘죄’에 잡혀 있기 때문에 거기서 풀려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십니다.

 

미찌가 울타리에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 빠져 나올 수 있는지 몰랐던 것처럼 리키도 죄에서 어떻게 해야 스스로 빠져 나오는지 전혀 모르고 있으며 미찌가 케빈을 물려고 했다고 해서 미찌를 풀어주는 것을 멈추지 않은 것처럼 리키를 죄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시며 고린도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라는 말씀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케빈은 엄마의 뜻을 깨닫게 되었고 미찌가 자신을 울타리에서 풀어줬을 때 고마워한 것 처럼 리키가 언젠가는 고마워할 수도 있겠다고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그를 주일학교로 초대하기로 결정하며 이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