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3/11/17)

adminKimJ 2017.03.09 08:06 Views : 44

Kristi’s Foolish Pride 줄거리

 

크리스티는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교회갈 준비를 합니다. 지난주에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갔는데, 선생님이 예쁘다고 말씀하셔서 오늘도 그 옷을 입고 가려고 챙겨두었습니다.  크리스티는 자기가 대답을  잘하고, 올해 들어 요절말씀을 한번도 빼먹지 않고 다 외워갔으며, 워크북도 완벽하게 잘 해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신다며 의기양양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성경책은 있는데, 주일학교 워크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디에 두었는지 엄마, 아빠에게 여쭤봐도 모른다고 하시고, 결국 오빠의 도움으로 주일날 친구 페기네 집에 두고 왔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크리스티는 페기네 집에 가서 그 책을 가져다 주실수 있는지 아빠께 여쭤봅니다. 그러나 아빠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니 페기에게 교회로 가져다 달라고 전화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십니다. 그러자 크리스티는 고민합니다. 지금까지 숙제를 한번도 안해간 적이 없는데 오늘은 그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책을 놓고 왔다는 사정을 이야기하면 선생님도 이해하실 것이라고 하시지만, 크리스티는 숙제를 하지 않고 가는 것이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머리가 아팠는데 지금은 배도 아프다고 하면서 아침도 먹지 않고 교회에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엄마는 크리스티가 정말 많이 아프다고 생각하셨고, 소파에 누워 쉬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다른 가족만 교회에 갑니다. 집에 혼자 누워있는 크리스티는 준비성이 없었던 것과  선생님으로부터  늘 받는 칭찬을 못받게 된 것을 후회합니다. 그러면서 만약 페기가 자기 책을 교회에 가지고 와서 다른 친구들과 선생님이 자신이 지난주 공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될까봐 걱정합니다.

 

크리스티는 그 날 오후 교회 행사에서 솔로를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돌아온 오빠는 크리스티에게 페기가 대신 솔로를 하게 되었다고 전해줍니다. 엄마가 크리스티가 아파서 올 수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제서야 자신이 잊고 있었던 것이 생각난 크리스티는 부모님께 저녁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집에서 쉬는 것이 좋겠다고 하십니다. 그러자 크리스티는 울면서 자신은 지금 아프지 않고, 사실은 아침부터 아프지 않았다고 하면서 저녁 때 교회에 가겠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아프지도 않으면서  왜 거짓말을 하고 교회에 가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십니다. 그러자 크리스티는 자신이 항상 숙제를 해갔고, 선생님은 그런 자신을 많이 칭찬해 주셨는데, 이번주에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선생님이 알게 되는 것이 싫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수업내용이나 요절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번주에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그 상태로 교회에 가면 포인트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아파서 교회에 빠지게 되면 다음에 보충할 기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가지 않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생각만 했지 오늘 저녁에 있는 행사를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크리스티가 잘하고 칭찬을 받으면 좋지만 그보다는 정직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며, 잠언 16장 18절에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라고 가르친다고 하십니다. 그러자 크리스티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했던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엄마가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자 크리스티는 바로 그 말씀이 지난 주 요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3장 17절)” 이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빠는 이제  어리석은 자만심은 버리자고 하시며 이미 솔로를 연습한 페기가 하는 것이 옳다고 하십니다.

 크리스티는 합창을 돕기로 하고 저녁에 교회에 가기로 하면서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