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12/24/16)

adminKimJ 2016.12.22 09:50 조회 수 : 130

Whose Birthday의 줄거리

 

12월의 어느날 스미스 부부는 얼마 남지 않은 딸 베티의 생일을 어떻게 준비할지 의논합니다. 더욱이 베티의 생일은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이라서 부부는 무언가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 합니다. 엄마는 아빠에게 그동안 베티가 평소에 원하는 것을 생일선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기 위해 집안일을 정말 많이 도와주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곧이어 베티와 두 동생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고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물어봅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대답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올해도 교회 주일학교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라고 권유하십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매년 하는 똑같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베티는 더 이상 어린아이들이나 하는 것 같은 연극에는 참여하고 싶지 않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그러자, 부모님께서는 베티에게 올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작년까지 해왔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보내고 싶다고 말씀하시며 베티의 의견을 물으십니다.

 

아빠의 말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베티는 아빠에게 크리스마스를 평소와는 다르게 보내고 싶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며 다시 되묻습니다. 그러자 아빠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굉장히 많은 돈을 지출해가며 자신을 위해 혹은 자신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위해 쇼핑을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정작 기억해야 될 분이신 예수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이어서 엄마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린 아이들은 특히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당연히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베티가 지난 몇 주 동안 심부름도 잘하고 집안일을 도운 것이, 정말 엄마를 돕고 싶은 마음에서 한 것인지 아니면 좋은 선물을 받고 싶어서였던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정작 주목받고 선물받아야 할 분은 그날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이신데, 우리가 그 분의 것을 빼앗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자고 하시며 올 크리스마스는 우리들의 선물을 사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는 대신, 그 돈으로 선교사님들께 헌금을 보내자고 하십니다.

 

동생들은 쉽게 동의를 하지만 베티는 그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하고 싶고, 낡은 자전거를 버리고 새로운 자전거를 선물 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화가 난 베티에게 아빠는 베티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일 베티의 생일이 이렇게 된다면 어떻겠느냐고 상상해 보라고 하시고 드라마에서는 가상의 생일파티가 진행됩니다.

 

베티의 생일 파티가 한창인데 파티에 참석한 모든 친구들은 선물을 받았고 정작 생일 당사자인 베티는 껌 하나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자 베티는 엄마에게 짜증을 내며 거칠게 따지며 무슨 이런 생일파티가 있느냐고 오늘은 자신의 생일이기 때문에 모든 선물은 자기 것인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엄마는 베티에게 선물을 가지고 왔느냐고 물어보시고 베티는 자신의 생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선물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엄마는 선물을 들고 온 사람만 선물을 받는 것이라고 하시며 받고 싶으면 선물을 가지고 왔어야 했다고 하십니다. 그러자 베티는 다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면서 생일의 주인공만 선물을 받지 못하는 생일파티가 어디 있느냐고 하며 거기에 참석한 친구들에게 다 욕심쟁이라고 하면서 선물 가지고 각자 자기 집으로 다 돌아가라고 외칩니다. 

 

아빠의 이런 가상의 생일파티 이야기를 들은 후 베티는 그제서야 부모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것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으로 오시고 우리의 죄를 위해 우리를 죄로부터 영원히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피흘리시며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하는 날임을 아빠는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십니다. 또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큰 ‘구원’이라는 선물을 그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셨다고 말씀하시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날’ 로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놀라운 선물에 대해 들을 수 있도록 하자고 하시며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