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6/25/16)

adminPark 2016.06.23 17:28 조회 수 : 104

Don’t Fence Me In

 

어느날  마크가 사는 도시에 애완견에 대한 새로운 법률이 제정, 통과되었습니다. 집 안 울타리에 있지 않고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는 개는 잡아갈 것이고 3일 안에 애완견의 주인이 와서 그 개를 깨끗하게 씻기고 벌금을 내고 찾아가지 않으면 그 개는 안락사 할 것이라는 것이 새로운 법입니다. 마크네 가정에서도 ‘텍’이라는 애완견을 키우고 있었는데 마크네 집에는 다행이 뒷뜰에 울타리가 쳐져 있지만 텍은 울타리 안에 머물도록 훈련된 개는 아니었습니다.

마크가 친구, 존네 집에 농구를 하러 가겠다고 하자 엄마는 먼저 해야하는 ‘방청소’랑 ‘쓰레기 버리는 일’을 하고 가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마크는 엄마는 늘 ‘~는 하지 말라’ ‘~는 하면 안된다’라고 말씀하신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크는 어른이 되면 자기 스스로가 자기 일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는 마크에게 엄마는 사람이 사는데는 언제나 ‘규정’이있으며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규정(법)들을 따라야 한다고 알려 주십니다.

          마크는 존의 집에 가서 함께 놉니다. 둘이 게임을 하던 중 마크가 게임의 규정을 어기자 존이 마크에게 그건 옳지 않다고 하면서 ‘왜 늘 규정을 어기느냐’고 합니다. 그러자 마크는 어디를 가나 ‘규정’이라는 것이 있어서 정말 짜증난다고 말합니다.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심지어는 노는데도 ‘이건 해라’, ‘이건 하지 말아라’하는 규정들이 정말 싫다고 하면서 집으로 돌아 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앞 뜰에 있어야하는 텍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텍이 울타리를 빠져 나간 것이 이번이 네 번째라고 합니다. 마크는 텍이 ‘똑똑해서’ 울타리 아래를 파고 나간 거라고 하자 엄마는 보는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텍이 정말 똑똑하다면 ‘울타리 안에 머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크네 가정은 텍이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좀 더 촘촘하게 해 놓았는데 텍은 땅을 파고 나간 것이었습니다. 마크의 아빠는 텍이 또 울타리 안에 머물지 않고 밖으로 나가면 줄을 짧게 해서 매어 놓을 생각입니다.

          존이 마크에게 전화를 해서 ‘록 컨서트’가 있는데 마크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전화를 끊은 후 마크는 아빠에게 ‘존의 형이 운전을 해서 갈 것이고, 거기에 가면 카니발도 있어 정말 재미있을 것이며, 존의 부모님이 마크가 가면 존도 보내주겠다고 하셨다’고 허락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크의 아버지는 존의 형이 운전하는 것을 몇 번  봤는데 그는 운전할 때 교통법규를 너무 많이 어긴다고 허락하지 않습니다. 마크는 여기는 ‘자유의 나라’ 인데 심지어는 ‘개’도 자유롭지 않다고, 자기는 너무나 많은 규정들에 매여 있다고 불평을 합니다.

어느 날 마크랑 엄마가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텍이 사라졌습니다. 마크는 이웃집 아줌마로부터 약 1시간 전에 개를 잡아가는 사람들이 지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크는 울먹이면서 엄마에게 벌금을 내고 텍을 찾아오지 않으면 텍은 죽게될 것이니까 벌금을 내고 찾아오자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벌금을 내고 찾아와도 텍은 계속 울타리를 빠져 나갈 것이고 그 때마다 계속해서 벌금을 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시며  유일한 방법은 애완견 ‘텍’이 왜 울타리 안에 머물러야 하는지, 울타리는 ‘감옥’이 아니고 텍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지대’라는 사람의 규정을 이해하는 것인데 강아지라서 사람의 규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십니다.

엄마는 이사야 55장 8-9절,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를 말씀해 주시며 사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마크는 우리 인간의 생각을 애완견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면 텍이 잘 지킬 수 있을텐데 그렇게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합니다. 그러자 엄마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법들은 ‘우리를 사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 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는 기쁨으로 그 법에 순종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시자 마크는 왜 규정들이 필요한지 잘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텍에 대해서 벌금은 마크네가 내고 마크의 삼촌이 데리고 가서 안전하게 키우게 되어 마크는 텍이 보고싶을 때는 삼촌 댁에 가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켜야 하는 규정들이 너무 많다고 불평하던 마크는 그 규정들이 왜 필요한지, 왜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