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8/6/16)

adminPark 2016.08.02 12:02 조회 수 : 80

Fifty Dollars To Spend

오늘의 주인공 브레드와 그의 가족은 가족이 함께 들은 설교, ‘죄와 은혜’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돌아옵니다. 로마서 5장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로 의롭게 되었다는 것, 특별히 로마서 5장 20절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아들 브레드는 로마서 5장 20절 말씀이 확실하게 이해가 되지 않아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만큼 많은 죄를 짓는 것은 어떨까, 어쨌든 주님은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인데….”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부모님은 다음주 교회 설교 주제이며 사도 바울의 질문이었던 로마서 6장 1-2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라는 말씀을 나눠주십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5장 15-16절 말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라는 말씀을 상기시켜 주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주님을 섬기기 위해 지혜롭게 사용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후, 브레드는 부모님과 이 주제에 관해 대화를 몇 번 더 나누지만 결국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합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브레드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디저트를 픽업하러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가 가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 $50불짜리 지폐를 줍게 됩니다. 돈을 주워 신이 난 브레드는 가게 주인에게 자신이 가져도 되냐고 묻지만 가게 주인은 만일 돈을 잃어버린 사람이 찾으러 오면 돌려주어야 하니 자신이 보관하고 있다가 만일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으면 그 돈은 브레드가 가져도 된다고 말합니다.

브레드는 아주 들떠서 ‘그 돈을 갖게되면 무엇을 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결국 돈은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아서 브레드의 것이 됩니다. 브레드는 돈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하려고 고민합니다.

며칠뒤 브레드는 부모님과 시장에 가게 되고 마침내 그 돈을 사용할 기회가 생깁니다. 사고싶은 것은 많지만 함부로 돈을 쓰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부모님은 놀랍니다.

이 과정을 통해 브레드는 이해하지 못했던 ‘죄와 은혜’에 대한 말씀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용서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아는데 왜 바로 나가서 죄를 짓고 싶은 만큼 짓지 않는지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자신이 거져 주은 $50짜리 지폐와 같이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곳에 맘대로 바로 다 써버릴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로 생각하고 감사하고 바르게 잘 사용하고 싶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이해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신 것이 기쁘고 감사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을 잘못 사용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빠는 정말 좋은 적용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지으면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사용하자고 하시며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