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8/13/16)

adminKimJ 2016.08.11 11:26 조회 수 : 76

FREE INDEED 줄거리

 

13살 소녀인 오늘의 주인공 ‘브랜다’는 크리스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브랜다의 가족은 일주일 전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새 학교에 입학하게 된 브랜다는 처음에는 혼자였지만 ‘카일라’라는 교회에 다니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학교 식사 시간에 브랜다는 평소에 하던대로 눈을 감고 식사기도를 합니다. 그런 브랜다를 보며 카일라는 꼭 그렇게 눈을 감고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은 아니라며 브랜다에게 무안을 줍니다. 잠시 후 카일라는 비록 겨울이지만 이번 금요일에 실내 수영장에서 있을 ‘수영 파티’에 친구들과 브랜다를 초대합니다. 함께 있던 카일라의 친구들은 모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오겠다고 합니다. 브랜다도 집에 가서 부모님께 ‘비키니’를 사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리스도인인 부모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브랜다는 모든 친구들이 ‘비키니’를 입는데 그것이 무엇이 잘못이냐고 질문합니다. 그러자 아빠는 여자 아이들이 어떻게 옷을 입느냐에 따라 남자들이 얼마나 성적으로 유혹되고 또 죄를 짓게 되는지 여자 아이들은 모른다고 설명해 주십니다. 엄마는 성경에 ‘여성들은 옷을 단정하게 입으라’고 하신 말을 인용해 주십니다.

그러나 브랜다는 무엇이 단정한 것인지의 그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합니다. 브랜다의 말에 엄마는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며 브랜다가 입는 옷 때문에 누군가가 죄를 짓게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와 함께 브랜다에게 왜 비키니를 입고 싶은지, 비키니를 입으면 수영을 더 잘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보이는 것이 싫은 것인지 이유를 물으십니다. 브랜다는 친구들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신경이 쓰인다고 대답합니다.

그런 브랜다에게 부모님은 브랜다가 부모님의 시대에는 겪지 않았던 ‘유혹’과 ‘압력’에 직면하게 되어 쉽지는 않겠지만, 부모님 아래 있는 이상, 브랜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부모님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브랜다는 이러한 부모님이 자신의 생각은 무시하고 부모님 생각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자신에게 강요하는 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또 자신을 너무 어린아이 취급을 한다고 하며 자신은 ‘자유’를 원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수영파티의 날이 왔고 브랜다는 부모님이 비키니를 허락하지 않으셔서 결국 평범한 수영복을 가지고 갑니다. 카일라는 그런 브랜다의 수영복을 보면서 너무 촌스럽다고 말하며 차라리 자신이 예전에 입던 비키니를 입으라고 건네줍니다. 잠시 고민을 하던 브랜다는 카일라의 비키니 대신 자신의 평범한 수영복을 입고 나타납니다. 그런 브랜다를 본 모든 친구들은 브랜다를 1920년대 스타일이라며 놀리며 엄마의 눈치나 보는 어린 아이라고 비웃습니다.

그런 친구들의 놀림에도 브랜다는 자신은 그리스도인이고 하나님은 옷을 단정하게 입기를 원하신다고 자신의 신앙을 밝힙니다.

그러자 짖궂은 친구들은 브랜다를 들어 집 밖 호수로 던져버리고 문을 잠급니다. 추위에 떠는 브랜다가 문을 두드려도 친구들은 열어주지 않습니다. 다행히 브랜다의 소리를 들은 옆집 아줌마가 자신의 집 문을 열어주어 그 집으로 들어간 브랜다는 부모님께 연락을 하여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브랜다는 부모님께 수영파티를 통해 느낀점 두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는 친구를 사귈 때 가려서 사귀어야 한다는 것이며,

두번째는 ‘자유’라는 것이 규칙들을 어기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브랜다의 아빠는 브랜다의 말에 동의 하시며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던지 사탄을 섬기던지 둘 중 하나를 섬기게 된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와 함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죄의 노예가 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그리스도인은 오늘 브랜다가 했던 것 처럼, 좋은 것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부모님과의 대화가 끝날 무렵 카일라가 브랜다의 집을 방문합니다. 카일라는 자신의 부모님께서 오늘 벌어진 일에 대해 아시게 되었고 그래서 브랜다에게 가서 사과하라고 하셨다며 사과를 합니다. 그러나 카일라는 자신의 친구들이 자신이 브랜다와 친구를 하면 더이상 자신과 친구를 하지 않겠다고 했기에 이제 브랜다와 친구를 할 수 없다는 말도 전합니다. 브랜다는 카일라에게 그런 친구들의 말을 따라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해주지만 카일라는 자신도 그 사실을 알지만 그래도 친구들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며 브랜다의 집을 떠납니다.

어떤 선택이 옳은지 알면서도 친구들 때문에 옳은 선택을 하지 못하는 카일라를 보며 브랜다는 진정한 자유를 깨닫게 되고 부모님과 요한복음 8장 36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라는 말씀을 나누며 이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