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7/01/17)

adminKimJ 2017.06.29 09:23 Views : 35

The Missing Trash Can 줄거리

 

오늘의 주인공 로드니와 여동생 베키는 자주 서로를 놀리고 다투는 등 사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로드니에게 쓰레기를 버리라고 심부름을 시키고 로드니는 왜 쓰레기 심부름은 자신만 해야하냐며 불평을 합니다. 그러면서 베키에게 쓰레기를 버리라고 말하며 막말을 합니다. 화가 난 베키 역시 오빠에게 나쁘게 말하며 둘은 말다툼을 하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남매에게 그만 싸우라고 나무라십니다. 그리고 로드니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고 베키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청소기를 돌립니다. 잠시 후 로드니는 밖에 있는 쓰레기통을 찾을 수가 없다며 없어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엄마는 지난 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디론가 날라간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남매와 엄마는 함께 밖에 나가 쓰레기통을 찾아보지만 찾지 못합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가족은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가족들은 아주 고약한 냄새를 맡게 됩니다. 아빠는 쓰레기통을 새로 사오는 것을 깜빡해서 쓰레기를 버리지 못했고, 그래서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이라며 얼른 사오시겠다고 말하곤 나갑니다.

 

쇼핑을 가기 전에는 냄새가 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인지 로드니가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는 계속 집에서 머물렀기 때문에 아침에는 맡지 못했지만,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왔을 때에는 밖에서 나지 않았던 냄새이기 때문에, 집안의 냄새가 더욱 심하고 고약하게 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십니다. 쓰레기통을 새로 사오신 아빠는 봉투를 찾지만, 봉투 역시 다 떨어져서 아빠는 로드니에게 쓰레기봉투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왜 늘 귀찮은 심부름을 자신에게 시키냐며 동생 베키에게 다녀오라고 말합니다. 베키는 아빠가 오빠에게 시킨 심부름을 왜 또 자신에게 넘기냐며 화를 내고 두사람은 또 말다툼을 하기 시작합니다. 툭하면 싸우는 남매에게 화가 나신 아빠는, 두 사람이 같이 갔다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투덜거리며 함께 나갑니다. 평소에 베키가 뚱뚱하다고 자주 놀려대던 로드니는 베키에게 좀 더 빨리 걸으라고 약올립니다. 오빠의 빈정거림에 베키는 오빠보다 더 빨리 갈 수 있다는 것을 자랑하려고 뛰어가기 시작하고, 그때 베키의 앞쪽으로 차가 한대 오는 것을 오빠가 발견합니다. 베키에게 차를 조심하라고 소리치지만 결국은 사고가 납니다.

 

연락을 받은 부모님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고 울고 있는 베키를 발견합니다. 자신이 차에 치일 뻔 했는데 오빠가 달려와서 자신을 밀쳐내고 대신 차에 치였다고 말하며 오빠가 죽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아빠는 베키에게 오빠는 죽지 않을 것이고, 다리와 머리를 조금 다치긴 했지만, 열흘정도 입원하면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베키는 사고가 모두 자신의 탓이라며, 그동안 오빠에게 너무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고 후회스럽다고 말합니다.

엄마는 우는 베키를 달래시며 오빠가 깨어나면 그동안의 일을 사과하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면 된다고 하자 베키는 오빠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엄마는 오빠 역시도 잠시 전에 잠깐 정신이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베키를 찾으며 괜찮은지를 물어봤다는 사실을 베키에게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로드니와 베키는 사실 서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 남매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아빠는 쓰레기통이 없어진 이후에 잊지 않고 바로 새 쓰레기통을 사왔더라면 집안에서 쓰레기가 쌓이지도 않았을 것이고, 고약한 냄새도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들의 인생에서도 매일 매일 쓰레기를 치우고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 있는, 나쁜 행동이나 이기심, 질투, 불순종, 미움등이 우리가 치우고 버려야 할 쓰레기라고 말씀하시고, 가족들이 집에 쭉 지내면서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처럼, 우리들 역시도 우리의 마음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되돌아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그러한 마음의 쓰레기를 버릴 수 있냐는 베키의 질문에 아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쓰레기를 담으실 아주 큰 쓰레기통을 갖고 계시며 그곳에 우리의 모든 잘못되고 나쁜 행동들을 버리시길 원하시는데, 그 방법이 바로 ‘회개’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엄마는 요한1서 1장 9절의 말씀인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를 나누어 주십니다.

베키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회개하는 것이냐고 묻자 아빠는 단순히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말, 나쁜 행동을  멈추는 것까지가 회개라고 하시며 하나님과 오빠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쓰레기를 버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이가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때, 간호사가 다가와 오빠가 드디어 일어났다고 소식을 전하며 베키를 보고 싶어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엄마는 베키에게 오빠 역시도 그동안 쌓여 있던 마음 속의 쓰레기들을 버릴 준비가 된 것 같다고 좋아하시며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