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12/31/16)

adminKimJ 2016.12.29 13:24 조회 수 : 115

As Unto The Lord의 줄거리

 

컬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친구들과 놀러 나가도 되냐고 엄마에게 여쭙니다.

엄마는 숙제를 먼저 하라고 말씀하시고 컬은 15분이면 끝낼 수 있다고 말하고는 서둘러 숙제를 하기위해 방으로 들어갑니다.

 

컬이 친구들과 놀러 나간 후, 아빠가 집에 들어오시고, 컬이 받아온 성적표를 엄마와 함께 확인합니다. 컬의 부모님은 컬이 D와 F를 받은 것을 확인하고 실망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성적표에서는 거의 모든 과목을 패스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빠는 성적표에서 wp라는 성적을 보고 무슨 의미인지 몰라 엄마에게 묻자 엄마는 wrong problem의 약자라고 설명해 줍니다. 문제 자체를 처음부터 잘못 옮겨 적었다는 뜻이라고 덧붙혀 말해줍니다. 학교 공부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숙제도 신중히 하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 아빠와 엄마는 많이 실망을 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 아들이 집으로 들어오고 아빠는 컬에게 새해 계획을 세웠는지 물어보십니다. 컬은 당연히 이미 세웠다고 말하며 벽에 붙여놓은 종이를 가리키며 자신이 적어놓은 계획표를 보여줍니다. 그 계획표에는 매일 성경읽기, 시험에서 더 좋은 점수 받기,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피아노 연습 하기 등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아빠는 컬에게 성적표를 보여주시면서 컬이 좋은 계획을 세우기는 했지만 제대로 지키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제서야 컬은 아빠가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눈치를 챕니다. 아빠는 컬에게, 컬이 시험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D를 받았다면 그 점수에 아빠는 만족할 것이고 기뻐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컬이 열심히 노력을 하면 충분히 A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신다며 엄마와 아빠는 학교에서, 그리고 컬이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 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컬은 학교 시험이나 숙제 뿐 아니라 게임이나 경기같은 것에 참여해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대충 임해왔기 때문입니다.

 

컬은 아빠에게 사과하며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런 컬에게 아빠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다가 아니며 그것을 지키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면해 주십니다. 또한 그러한 계획들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컬의 부모님은 어떻게 하면 아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 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둘은 함께 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아들을 도와주시고 이 문제를 이겨나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왜 이것이 중요한지 어린 나이에 깨닫지 못한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그럴 것이기에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주일학교에 간 컬은 선생님께서 이 구절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자 손을들어 대답합니다. 피아노 연습을 하거나, 교회에서 찬양을 부를때 최선을 다해서 부르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선생님은 컬의 대답이 맞다고 하시며, 그러나 이 구절에서 더 중요한 부분은 ‘무슨 일을 하든지..’ 라고 말씀하십니다. 크리스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주님께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야 한다고 설명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늘 증거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선생님의 설명에 무언가 깨달음을 얻은 컬은 집에 돌아와 벽에 걸어놓은 계획표를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적습니다. 그것은 오늘 주일학교에서 배운 골로새서 3장 23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녁, 학교에서 돌아온 컬은 방에서 숙제를 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컬은 빨리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싶어 서둘러 숙제를 마칩니다. 그러나 컬의 마음에 끝낸 숙제를 한번 더 검토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이 정도면 된 것 같은데.. 얼른 나가서 놀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벽에 적어놓은 골로새서의 말씀이 떠오르며, 다시 숙제를 처음부터 검토합니다.

그리곤 몇 문제를 잘 못 적은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검토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몇주 뒤, 컬은 이전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아옵니다.

엄마의 칭찬에 골로새서 말씀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교뿐 아니라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고백하며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