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10/21/17)

adminChoi 2017.10.18 14:58 조회 수 : 18

Red Hot Bike

 

코리는 친구 내드와 함께 야구연습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를 사주시지 않는 부모님을 불평했습니다. 내드도 코리의 부모님이 좀 엄하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두사람은 공터 한쪽에 세워진 빨간 새 자전거를 발견하게 됩니다.

코리는 너무나도 멋진 자전거가 허름한 공터에 자물쇠도 없이 세워져있는 것을 보고는 자전거를 갗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집니다. 자신이 이 자전거의 주인이라면 절대로 이렇게 보관하지는 않을텐데 라고 말하며 말이지요.. 그러자 내드는 코리에게 주변에 사람도 아무도 없으니 잠깐 타보면 어떻겠냐고 말합니다.

코리도 잠시만 자전거를 타는 것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자전거를 타기로 합니다. 자신의 자전거를 가지러 간 친구를 기다리는 사이 코리의 머릿속에는 도둑질하지 말라는 성경 말씀구절이 떠오르며 마음이 불편해졌지만, 이건 도둑질이 아니라 잠시 빌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두 사람은 늦게까지 자전거를 탔습니다.

 

오후가 되자 코리는 자전거를 도로 제자리에 가져다 두려합니다. 그러나 내드는 이미 자전거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냥 코리에게 자전거를 가지라고 말합니다. 내드의 말에 코리는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그런 코리에게 친구는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는 것이냐고 비아냥거립니다. 항상 무슨 일만 생기면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할수없다’고 말하는 코리에게 내드는 그저 용기가 없어 보인다고 말하며 그렇게 원하던 자전거가 주인도 없이 세워져 있는데 왜 못가져가냐고 말하며 부모님에게도 누군가 공터에 버려둔 자전거를 가져온 것이라고 말하면 되지 않냐고 말합니다. 일부 맞는 말이기도 하지 않냐고 말하며 코리를 부추깁니다. 자전거가 너무 갗고 싶었던 코리는 결국 자전거를 집으로 가져왔지만, 죄책감 때문에 방에 숨어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뒤, 엄마는 코리에게 차고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에 대해 물으시고 코리는 공터에서 누가 자전거를 버려뒀길래 가져왔다고 이야기합니다.

코리의 대답에 엄마는 정말 누군가가 버린 것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냐며 놀라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곧이어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시고 그 뒤를 따라 경찰이 함께 따라와 아빠에게 자전거에 대해 물으십니다. 영문을 모르시는 아빠는 코리에게는 자전거가 없고, 가끔 친구의 자전거를 빌려타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시며 친구의 자전거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엄마는 코리가 오늘 가져온 자전거는 친구에게 빌린 것이 아니라 공터에 세워져 있던 것을 그냥 가지고 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경찰은 그 자전거에 대해, 오늘 한 아이가 마트에서 캔디와 학용품을 훔치고 이 자전거를 타고 도망가다 버려두고 간 것이라고 설명하며 자전거를 다시 가져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곤 자전거의 주인 역시도 도둑질을 하다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니 코리가 자전거를 가져갔다고 해서 처벌을 요구하진 않을 것 같지만 앞으로 누군가의 물건은 허락없이 가져가서는 안된다고 조언하십니다.

코리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유혹에 넘어간 것을 반성했습니다.

아빠도 코리에게 언젠가 또다시 유혹이 찾아오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신다는 것을, 그리고 유혹이 오더라도 피할 길 또한 함께 주시는다는 말씀을 기억하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코리는 반드시 그 말씀을 기억하겠다고 말하며 드라마는 여기에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