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1/13/18)

adminChoi 2018.01.10 12:58 조회 수 : 8

Secret in the Watermelon

 

어느 여름날, 신디는 언니 로라의 집에서 몇주간 머물게 되었습니다.

언니와 형부는 언덕 위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었고, 작은 텃밭에서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직접 심고 키우고 있었습니다. 신디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주렁주렁열린 것을 보고는 언니에게 왜 수박을 따지 않느냐며 보채기 시작합니다. 언니는 신디에게 수박이 겉으로 보기에는 다 자란것 같지만, 조금 더 빨갛게 맛있게 익기 위해서는 조금더 두어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디는 자신이 도울 일이 없냐고 언니에게 묻고, 언니는 수박이 더 잘 익도록 수박밭 주변의 잡초를 뽑는 일을 함께 도와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손으로 뽑는 대신 가위로 잘라도 되냐고 묻는 신디에게, 언니는 수박줄기와 잡초가 뒤엉켜서 자랐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줄기를 자를 수도 있기에, 힘들더라도 손으로 하나씩 제거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해줍니다. 잠시 후, 언니는 잠시 휴식을 취하러 방으로 들어가고, 신디는 임신을 해서 몸이 힘든 언니를 위해 자신이 혼자 수박밭의 잡초를 모두 뽑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잡초를 일일히 손으로 뽑다보니, 점점 손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잠시 꾀를 내어 아주 조심히 잡초를 가위로 잘라내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결국 실수로 수박줄기를 잘라내고 맙니다. 너무 놀란 신디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결국 수박을 덩쿨아래에 숨기고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수박들이 다 익어서 추수할 때가 될 즈음, 감쪽같이 새로 딴 듯 가지고 나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후, 형부가 집으로 돌아오고 세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형부는 신디에게 성경말씀을 같이 읽자고 하시며 성경책을 꺼내십니다. 특별히 오늘 신디가 밭에서 일을 하였으니, 나무와 가지에 대해 나오는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을 함께 보자고 하시며 4절과 5절의 말씀을 읽어 주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언니는 우리가 예수님에게서 떨어져서는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화와 같은 열매는 맺을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이를 듣고 형부는 신디가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박에 비유를 해서 설명해 줍니다. 수박이 수박줄기에서 떨어져서는 더이상 자라날 수 없는 것 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으로부터 떨어져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말에 놀란 신디는, 줄기에서 떨어져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스레 묻습니다. 그러나 형부와 언니는 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수박은 줄기에서 떨어지면 더이상 자라지도, 달아지지도 않기 때문에 빨갛게 다 익을 때 까지 줄기에 꼭 붙어 있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그러자 신디는 슬퍼하며 가위로 잡초를 자르다 수박줄기를 자르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덩쿨 아래에 잘 놔두면 줄기에 붙어 있지 않아도 계속해서 익을 줄 알았다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니와 형부는 염려하는 신디에게 오늘 중요한 레슨을 덕분에 배우게 되었으니 괜찮다고 이야기 하며 오늘 배운 것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고 다독여 줍니다. 신디는 언니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결국 사고를 치고, 또 잘못을 바로 솔직히 말하지 않고 덮으로 했던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고백하고, 또 오늘 배운 것 처럼 자신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항상 주님께 가까이 붙어 있게 해달라고 기도 드리며 오늘의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