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1/27/18)

adminChoi 2018.01.24 14:27 조회 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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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더그와 함께 야구를 하던 브레드는 실수로 아이스크림 가게의 간판을 깨트려 망가트립니다. 놀란 더그가 걱정을 하자 브레드는 주인아저씨에게 가서 솔직히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하자고 말합니다. 평소 인자하신 성품의 주인아저씨이기 때문에 아마 용서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브레드는 가게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브레드의 생각대로 주인아저씨는 아이들을 용서해주시고, 대신 다음부터는 야구는 다른 곳에 가서 해달라고 부탁을 하십니다.

아이들은 알겠다고 대답하고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한 공터에서 자리를 잡고 다시 야구게임을 계속 하던 중 눈이 부시게 된 더그는 브레드에게 잠시 모자를 빌려달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모자는 깜빡하고 집에 두고 왔다고 말하며 말이지요. 브레드는 선물로 받은 소중한 모자이니 조심해서 쓰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평소 야구를 하던 장소가 아닌 공터에서 야구를 하게되서 조금 불편해하는 더그에게, 아저씨가 용서해주신 덕분에 부셔진 간판 값을 물지 않아도 되니 이만한 불편은 감수하자고 말합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는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브레드는 더그에게 빌려주었던 모자를 돌려받지 못한 사실을 깨닫고 혹시라도 더그가 모자를 잃어버릴까 불안해 했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브레드는 더그를 만나고, 더그는 어두운 표정으로 브레드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브레드는 더그에게 자신의 모자는 어디있는지 묻지만 더그는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한 브레드가 더그를 다그치자 더그는자신의 여동생이 모자를 가지고 놀다 망가트렸다고 말합니다.

젖은 모자를 잘 말려두려 한쪽에 올려두었는데 그것을 여동생이 가지고가 강아지와 놀다가 모자가 망가진 것이었습니다. 브레드는 더그의 사과를 받아주지 못하고 계속해서 소리를 치며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는 화에 못이겨 결국 더그를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이후 더그는 동생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리게 되고 더그의 눈이 멍이든 것을 보시고는 아저씨가 무슨 일인지 묻습니다. 더그는 학교에서 브레드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아저씨는 사과를 하는 친구를 용서하지 못하고 심지어 때리기까지 한 브레드에게 용서에 대해 가르쳐주어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옆에 서있던 더그의 동생은 지난 주일날 용서에 대해 배웠다고 말하며 주인에게 빚진 종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저씨는 마태복음에 18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비유라고 하시며, 자신에게 잘못을 한 사람을 7번이 아닌 70번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더그는 하루 빨리 화가 난 브레드가 자신을 용서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잠시 뒤, 브레드는 화를 내며 집으로 들어옵니다. 무슨일인지 묻는 아빠에게 브레드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아저씨가 지난번 망가트린 간판의 값을 물어달라고 해서 화가 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브레드는 자신은 간판을 살 돈이 없다고 말했지만, 아저씨는 그러면 가게에서 그 값을 지불할 만큼 일을 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다고 말합니다. 아빠는 아저씨와 통화를 하시고, 전화를 끊으시기 전, 앞으로 브레드를 학교가 끝난 후 가게로 보내겠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 말을 들은 브레드는 당황해 하며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되면 야구를 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속상해 합니다. 처음에는 간판 값을 물어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셨는데 왜 이제와서 마음을 바꾸신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브레드가 기억했으면 하는 성경구절이 있다고 하시며 그 구절들을 읽어주십니다. 브레드는 같은 성경구절을 아까 아저씨께서도 말씀해주셨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엔 자신보다는 아저씨에게 더 필요한 구절인 것 같다고 말합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한 브레드에게 아빠는 엄청난 용서를 받은 종이 또 다른 종이 자신에게 한 작은 실수는 용서하지 않았다고 다시 한번 말씀해주십니다.

 

그제서야 아저씨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려 하시는 것인지 깨닫게 된 브레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그래도 너무 가혹하다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브레드를 격려하시며 평생을 살며 용서에 대해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아주 가치있는 것을 배우게 되었으니 소중한 시간들이 될 것이라고 조언해주십니다. 아빠의 말을 듣고 브레드는 더그에게 용서를 구하러 가며 오늘의 드라마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