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5/05/18)

adminChoi 2018.05.03 08:39 조회 수 : 2

The Way You Sound

 

오늘의 주인공 조이스는 아침에 일어나 앞마당에 눈이 잔뜩 쌓여있는 것을 보고는 아빠와 엄마에게 나가서 놀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부터 할일이 있으신 부모님은 지금은 당장 함께 놀아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실망한 조이스는 친구 앨런을 불러서 함께 썰매를 타기로 합니다. 잠시 뒤 앨런이 놀러 오고 조이스는 앨런에게 울퉁불퉁한 썰매길을 만들자고 제안하지만, 앨런은 고르게 길을 만들어서 썰매를 타고 싶다고 합니다. 그때 마침 팀과 제리도 썰매를 타기 위해 놀러 오고 조이스는 친구들에게 눈길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두 친구들 역시 거절하고 맙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친구들이 따라와주지 않자, 조이스는 친구들에게 심술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썰매를 타지 못한 조이스는 결국 앨런에게 집 안으로 들어가서 인형놀이를 하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집 안으로 들어온 앨런은, 조이스의 엄마가 쿠키를 굽고 계신 것을 보고는 자신도 쿠키를 굽고 싶다고 말합니다. 자신과 함께 인형놀이를 하기로 했던 앨런이 쿠키를 굽고 싶다고 말하자 조이스는 또 화가 나서 다시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밖에 나가 다시 썰매를 타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이미 썰매를 타고 있던 친구들이 줄을 서서 조이스의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조이스는 자신의 집 앞마당인데도 불구하고 왜 자신이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가족들은 식탁으로 모이고, 조이스는 아침에 일어난 일에 대해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이스의 불평을 가만히 듣고 계시던 아빠는 조이스에게 방에 들어가서 오늘 아침 어떤 일들이 조이스를 화나고 기분이 상하게 한 것인지 녹음을 해보라고 제안하십니다. 그리고 녹음을 모두 한 후, 아빠와 함께 들어보자고 하십니다. 시간이 흐르고, 조이스는 자신이 녹음한 테입을 부모님과 함께 듣기 시작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던 조이스는 갑자기 라디오를 꺼버렸습니다. 짜증과 불평이 가득 섞인 목소리로 계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만을 말하는 자신의 목소리가 부끄럽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난 조이스는 그제서야 자신이 얼마나 친구들에게 무례하고 이기적으로 말하고 행동했었는지, 또 얼마나 자기의 생각만을 고집했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아빠는 조이스에게, 친구들은 조이스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우리집에 놀러온 손님들인데, 계속해서 조이스가 원하는 것만을 고집하고 심술을 부려서

결국 조이스도 친구들도 모두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조이스는 방금 자신의 녹음을 들으며, 아무에게도 이 녹음을 들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또 자신이 생각했던 것 과는 다르게 들렸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빠는 그런 조이스에게, 아무리 조이스의 의도가 친구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조이스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친구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었다고 하시며, 이렇게 친구들을 이기적으로 대하는 것은, 하나님께도 이기적으로 대하는 것과 같다고 알려주십니다. 아빠는 조이스에게 마태복음 12장에 나와 있듯이, 죄가 마음에 가득 할 때에는 말도 행동도 절대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고 일러주십니다. 아빠의 설명에 조이스는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지우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며 오늘의 드라마는 여기에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