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5/19/18)

adminChoi 2018.05.17 11:06 조회 수 : 7

051918 Time to Move

 

오늘의 주인공인 줄리는 아빠의 일 때문에 조만간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더 좋은 직장을 구하셔서 이사를 가는 것이기에 기쁘기도 하지만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던 이웃 할아버지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어서 줄리는 아주 속상해 했습니다. 줄리는 자신이 이사를 가고 나면 평소 몸이 편찮으신 할아버지를 누가 대신하여 도와줄 수 있을지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하나님이 자신을 돌봐주실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을 하지요. 며칠 뒤, 아빠는 직장 때문에 먼저 캘리포니아로 가시고 그곳에 가셔서 집을 구하고 안정이 될 때 다시 가족을 데리러 오겠다고 말합니다. 아빠를 배웅 한 후 줄리는 다시 할아버지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며칠 전 보다 무릎의 상태가 안좋아 져서 걸으실 수 조차 없으신 상태였습니다. 그런 할아버지를 보며 줄리의 걱정은 더욱 커졌습니다. 괜찮다고 웃으시며 대답하시는 할아버지에게 줄리는, 자신마저 이사를 가고 나면 할아버지는 혼자 계셔야 하는데 어떻게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냐고 합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하나님께서 할아버지와 항상 함께 계신다고 대답해주십니다. 할아버지의 대답에 줄리는 하나님이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읽어주시거나 카페트를 청소해주시지는 않으시지 않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어떤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할아버지를 도와줄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늘 보내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의 아빠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이 원하던 집을 구했다고 말씀하시며 하루라도 가족들이 보고 싶으니, 당장 다음주에 이사를 하자고 말씀하십니다. 예상보다도 너무 빠른 이사 날짜에 줄리와 할아버지는 아쉬워 했습니다. 줄리는 아빠와 다시 같이 한 집에서 살게 된 것도 기쁘고, 수영장이 있는 새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도 너무 기쁘지만, 더이상 할아버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늘 모든 것이 완벽하고 기쁜 일만 있다면 우리는 천국을 향한 소망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품지 못할 것이라고 일러주십니다.

할아버지 역시 오래 전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고 너무나도 외롭고 보고 싶었지만,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 아버지를 뵙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머지 않아 곧 뵙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죽음에 대해 무섭고 슬프다고만 생각하는 줄리에게 할아버지는 크리스챤에게 있어서 죽는다는 것은 그저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 해주십니다. 줄리가 이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기쁘면서도 친구들을 더이상 볼 수 없어 아쉽고 슬픈 것 처럼, 죽음 역시 잠시동안은 헤어지는 것이기에 아쉽고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하나님 나라로 이사를 가는 것이기에 기쁜 일이라고 설명해주십니다.

줄리는 여전히 자신을 대신하여 할아버지를 도와줄 누군가를 찾아보겠다고 말하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뒤, 줄리는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충격을 받습니다. 슬퍼하던 줄리는, 할아버지께서 자신에게 해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엄마는 줄리에게 늘 할아버지의 필요를 채워주시던 하나님께서 이제 할아버지에게 새로운 집과 새로운 몸을 선물해 주신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줄리가 다음 주에 아빠를 다시  만나 무척 기쁘고 반가울 것 처럼 할아버지 역시 하나님을 만나 무척 행복해 하고 계실 것이라고 위로해 주시며 오늘의 드라마는 여기에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