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임 가이드 (08/04/18)

adminChoi 2018.08.01 11:57 조회 수 : 11

Who’s Afraid?

 

수지와  조니 남매는 풍족한 집안에서 태어나 먹을 것 입을 것에 대해 걱정없이 자랐습니다. 또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아이들 모두 어렸을 때 부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처럼 수지와 조니 역시도 이러한 축복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생활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외출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남매는 개울가에 있는 한 징검다리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말씀하신 시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하면 혼나게 되기 때문에, 조니는 부모님이 가지 말라고 말씀하신 숲 속으로 들어가 징검다리를 건너 빨리 집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수지는 막상 다리를 건너려고 하자 수지는 두려워졌습니다. 만일 건너다 돌 위에서 미끄러져 물에 젖기라도 한다면 부모님께 더 크게 혼날테니 그냥 다시 큰 길로 되돌아 가자고 말합니다. 이미 다리를  건너간 조니는 수지를 다그치며 얼른 건너라고 소리칩니다. 조니의 재촉에 어쩔 수 없이 다리를 건너기 시작한 수지는, 결국 마지막에 돌 위에서 미끄러지고 물에 빠져 젖게 됩니다. 조니는 물에 빠진 수지를 걱정하기는 커녕 부모님에게 더 크게 혼날 것이라고 소리치며 되려 화를 냅니다.

집에 도착한 아이들은 역시나 아빠에게 혼이 나고, 시간을 지키지 못한 것, 또 숲 속을 가로질러 온 것에 대한 벌을 받습니다. 조니는 수지가 돌다리를 잘 넘지 못해 넘어졌기 때문에 모두 수지의 탓이라고 말합니다. 부모님은 조니에게 자신이 두렵지 않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두려움을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주가 지난 뒤, 조니는 친구 집에 놀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서고 수지는 자신도 같이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조니는 수지에게 겁쟁이 여자애들은 데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약올리며 말합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온 조니는 잠을 자기 위해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곧이어 천둥이 함께 치기 시작했습니다. 조니는 갑자기 무서워 져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 조니의 방에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보신 엄마는 조니의 방에 들어가 왜 아직 불도 끄지 않고 있는지를 물으십니다. 조니는 친구 집에서 함께 무서운 영화를 조금 봤는데, 영화가 자꾸 생각이 나서 불을 끌 수가 없다고 고백합니다.

엄마는 조니의 마음을 헤아리시면서도 조니에게 예수님을 믿지 않느냐고 물어보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항상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십니다.그리고 이사야 41장 10절“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라는 성경말씀을 읽어 주십니다.

또한 신명기 31장 6절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라는 말씀도 알려주시며 조니를 격려해 주십니다.

엄마는 이 말씀들이 크리스챤으로서 반드시 알고 믿어야 할 약속들이라고 알려주시며, 이 약속을 기억하며 잠을 청해보라고 합니다. 또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좋지 않은 영화를 본 죄에 대해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고 자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엄마의 말씀에 조니는 용기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또한 얼마 전 동생에게 나쁘게 행동하고 동생의 두려움을 비웃은 것에 대한 죄를 뉘우치며 오늘의 드라마는 마칩니다.